
먼저 시는 시민 체감형 수질관리 서비스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수질 검사를 신청한 가정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수도꼭지에서 채수한 수돗물을 현장에서 검사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제도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도 매월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모두 600여 건의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도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40억원을 투입해 대곶면 대명리 등 3개 지역 2.5㎞ 구간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를 완료했다. 6개 구간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형생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 개선도 마쳤다. 고촌정수장 정수지 유입 배관에 100마이크로미터(㎛)급 정밀여과 성능을 갖춘 마이크로스트레이너를 설치해 깔따구 유충 등 소형생물 유입을 차단하는 대응체계를 구축을 완료했다.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원수 관리와 정수처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빈틈없는 수질관리와 시설 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