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종 기자가 쓴 기사

AI 가짜 의사 내세워 ‘역노화’ 광고…81억원 판매업체 검찰 송치
생성형 AI로 만든 가짜 의사를 등장시켜 일반식품을 노화 방지 식품처럼 광고하며 81억원 상당을 판매한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I로 생성한 가짜 의사를 등장시켜 일반식품을 신체나이 감소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판매한 유통업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이버조사팀 모니터링과 식품관리총괄과 행정조사를 통해 해당 업체를 적발했다. 이후 위해사범...

인포데믹부터 지역의료까지…질병청 감염병 대응체계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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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도 통할까…암세포만 겨냥한 면역치료 등장
췌장암 가운데 가장 흔한 췌장관선암은 5년 생존율이 약 13%에 그치는 대표적인 난치암이다. 특히 종양 주변의 면역 억제 환경으로 인해 면역항암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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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마지막 소원 ‘집에서 눈 감고 싶다’ [병원이 집으로]
친정 어머니와 친지들이 사는 지역이 몇 년 전 김포한강신도시 지구로 지정되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장물 조사 신청서를 받아본 어머니는 60여년 함께한 집에서 떠밀려나야 하는 불안감을 감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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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기준으론 안 된다”…소아의료 살릴 해법은 ‘별도 기준’
소아청소년과가 위기 상황에 놓인 가운데, 성인 중심 의료체계를 넘어 어린이를 위한 별도 기준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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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빼돌리고 허위보고까지…간호조무사·의사 송치
수면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과 미다졸람을 빼돌려 상습 투약한 간호조무사와 이를 은폐하기 위해 마약류 투약 기록을 허위 보고한 의사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광진구 한 내과의원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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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GLP-1) 장기 투여 시 근육·영양 불균형…서울대병원 기전 제시
서울대학교병원 공동연구팀이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장기 투여할 경우 ‘전신 대사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했다. 단순 체중 감량 효과를 넘어 환자별 대사 상태를 고려한 관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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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령 넘어 법까지…강해지는 창고형 약국 규제
정부가 ‘창고형·공장형’ 등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초대형 약국 단속에 나선 가운데, 국회도 관련 법 개정 작업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약사법 개정을 통해 저가 대량 판매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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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들기 힘든 오십견…약침치료 통증 개선 효과
자생한방병원이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 환자에게 시행한 약침치료가 물리치료보다 통증 개선 효과가 높고 비용효율성도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두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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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로 78세에 되찾은 일상…“내 자신에 믿음 생겨” [당 편한 세상]
고령에도 꾸준한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당뇨 환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인 ‘당 편한 세상’ 36회는 30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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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유럽 학회서 차세대 진단 공개…무인 PCR·실시간 데이터 주목
씨젠이 유럽 최대 감염병 진단 학회에서 무인 자동화 PCR 시스템과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공개하며 차세대 분자진단 방향성을 제시했다. 단순 검사 결과 제공을 넘어 자동화와 데이터 연결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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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는 하나, 규제는 여러 개…“법 체계 정비 시급” 목소리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계의 인공지능(AI) 전환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술 발전의 핵심 자원인 의료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도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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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밖으로 나가는 청진기, 재택의료가 필요하다 [병원이 집으로]
“선생님이 소개시켜주신 재택의료센터 의사 분이 오셨어요. 원하는 건 다 해주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요?” 오랫동안 치매에 이어 척추협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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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넘어 아침까지…커지는 공공심야약국 확대 요구
심야 시간대 의료·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공공심야약국 지원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공공심야약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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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통합돌봄 막는 낡은 규제”…의료기사법 개정 촉구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의료기사의 지역사회 방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상정을 촉구했다. 협회는 현행 ‘지도’ 중심 규제가 통합돌봄 현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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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단속…32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사기 공급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1차 특별단속에서 매점매석 등 유통 질서를 어지럽힌 업체 32곳을 적발했다. 정부는 주사기 수급 안정을 위해 유통망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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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밀로이드 약물 효과 낮다’ 해외 연구에…치매 전문가들 “분석 방식부터 비판점 많아”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아 온 항아밀로이드 약물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항아밀로이드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 됐다.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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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간 건국대병원 교수…아시아 의사들에 어깨 수술 가르쳤다
정석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어깨 수술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 강사로 참여해 한국 어깨 수술 기법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수했다. 국내 의료진의 수술 역량과 교육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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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다녀온 뒤 고열·오한…질병청 “진드기 물림 주의”
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감염병인 만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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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이르면 8월 말부터…처방약·초진 범위 쟁점 부상
정부가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이르면 오는 8월 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비대면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조정해야 할 세부 사항이 많아,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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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치매 원인물질 AI 정량분석 시스템 도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치매 원인 물질 축적 여부를 PET 촬영 후 인공지능(AI)으로 정량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AI 기반 아밀로이드 PET 정량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임상에 적용한다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