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가 개학한 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만 8803명(3일 0시 기준) 발생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확진자가 이틀 연속 5천 명 넘게 발생, 5개 구별(區別)로 살펴보면 서구 1796명, 유성구 1159명, 중구 733명, 동구 760명, 대덕구 619명 등 총 5067명 확진됐다.
특히 개학에 맞춰 학교별로 실시된 신속항원키트와 PCR 검사를 통해 학생 832명과 교직원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학사일정은 학교장의 재량으로 운영하니, 학생과 학부모는 각 학교에서 발송하는 안내문자와 통신문을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시 교육청은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시기지만 불가피하게 개학을 맞이했다며,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확진자 발생 시 자체 조사 지원(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 현장 이동식 PCR검사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도 코로나19 청소년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청소년복지시설(쉼터, 회복지원시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과 종사자 등에게 약 2만 3천 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