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3)
완주군, 문화선도산단에 이어 랜드마크 조성사업 연속 선정

완주군, 문화선도산단에 이어 랜드마크 조성사업 연속 선정

랜드마크 조성사업 322억원 규모 추가 선정···총 885억 규모 사업 본격 추진

승인 2025-05-07 11:44:39
유희태 완주군수가 7일 기자간담회에서 문화선도형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전북 완주군이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322억원 규모 ‘랜드마크 조성사업’에 선정돼 문화선도산단에 471억원 상당에 이어 랜드마크까지 총 885억원의 사업비(부지매입비 포함)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에서 단 3곳만 선정된 완주군의 문화선도형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유 군수는 “2028년까지 총 9개 사업에 777억원(국비 450억원, 도비 60억원, 군비 26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여기에 토지매입비 108억원을 포함해 총 885억원 규모의 예산을 산업단지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추가 선정된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문화·교육·산업이 융합된 복합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제 포럼과 기업 협업을 위한 컨벤션홀 ▲자동차 산업과 산단의 역사 전시를 위한 산업전시관 ▲수소과학 및 미래자동차 체험이 가능한 첨단산업체험관 ▲지식공유와 문화연계를 위한 비즈니스 공간 ▲근로자 와 방문객을 위한 캡슐호텔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해 민·관·산 주체들이 참여하는 문화융합협의체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문화융합협의체는 ▲입주기업 수요 발굴 ▲청년문화 기반조성 ▲예술인 활동기반 마련 ▲지역 콘텐츠산업과의 연계 발굴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형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고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문화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완주군과 완주문화재단은 ▲랜드마크 세부 설계 및 착공 ▲기업 맞춤형 콘텐츠 운영 ▲지역 청년 참여 연계사업 등을 중심으로 연차별 로드맵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에 적극 협조해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안호영 국회의원, 완주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주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청년, 산업, 문화가 어우러지는 혁신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완주형 문화산단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선도 사례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AI요약
  • 전북 완주군이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322억원 규모 ‘랜드마크 조성사업’에 선정돼 문화선도산단에 471억원 상당에 이어 랜드마크까지 총 885억원의 사업비(부지매입비 포함)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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