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1일 (2)
경북문화관광공사, 일본 MICE 시장 공략 ‘본격화’

경북문화관광공사, 일본 MICE 시장 공략 ‘본격화’

기업회의·포상관광 유치 ‘주력’

승인 2026-03-02 0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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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TA 회원 여행사 기업회의·포상관광 유치 총괄 담당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일본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회의·포상관광 유치를 통해 고부가가치 비중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경주에서 JATA(일본여행업협회) 회원 여행사 기업회의·포상관광 유치 총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 기업회의·포상관광 인프라, 인센티브 제도 등이 소개됐다.

일본은 기업 단위 포상관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은 선호도가 높은 목적지 중 하나로 꼽힌다.

기업회의·포상관광은 일반 단체 관광 대비 체류 기간이 길고 1인당 지출 규모가 커 매력적인 카드다.

일본 기업 대상 모객이 본격화되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올해 예정된 PATA(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 연차총회 등이 유치전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APEC을 계기로 경북의 국제행사 역량이 한 단계 높아졌다”면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MICE 핵심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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