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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NH농협은행, '농업 발전⋅청년 복지' 상생 협력 '맞손'

경상국립대–NH농협은행, '농업 발전⋅청년 복지' 상생 협력 '맞손'

승인 2026-03-29 10:16:58 수정 2026-03-30 01:23:34
경상국립대와 NH농협은행이 대학생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우리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강태영 은행장 등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농업 가치 확산, 협동조합 가치 확산과 교육 협력(협동조합론),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와 함께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진회 총장은 "오랜 기간 대학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함께해 온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청년 복지와 농업 가치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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