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교육부의 ‘2026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안동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마리스타학교,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 등 3개 기관이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 능력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마리스타학교의 문해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의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지원사업’도 선정됐다.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은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문해교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 한글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 기관 중심 교육으로 닿기 어려운 학습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마리스타학교는 시내권을 중심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는 지역 여건에 맞춘 방문형 교육으로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다양한 방식의 문해교육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시민이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