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미 한 번 기부했지만 남은 포인트로 또다시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작은 금액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쁘다”고 말했다.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 사이에서 이처럼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다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용하지 않고 잠자던 포인트가 또 한 번의 기부로 이어지며 고향을 향한 마음이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함안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포인트 재기부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고향사랑이(e)음’ 답례품몰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소액 포인트도 부담 없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재기부로 모인 포인트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 복지사업, 청년 및 교육 지원 등 군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포인트 재기부는 단순한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어지는 과정”이라며 “따뜻한 참여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은 올 하반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모인 포인트를 지역 복지사업 등에 환원해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