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총회 개최지 김해시가 베트남 떠이닌성에서 열린 TPO지역회의에 참가해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TPO총회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지난해 9월에 베트남 호치민시 개최에 이어 내년도에 김해에서 총회가 개최된다. 9월 중 나흘간 열릴 TPO총회는 김해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방침이다. TPO총회는 컨벤션 산업에 국제회의로서 도시를 글로벌 브랜딩 하는데 큰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역회의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후에시, 떠이닌성 등 회원도시 4개 도시가 주축이 돼 경남도, 김해시 등 10개 도시가 참관도시로 참가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6개 대학, 관광기업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가했다.
김해시는 이번 회의 기간에 내년도 TPO총회 참가를 적극 요청했다. TPO는 국제 관광기구로 17개국 143개 도시와 민간단체가 참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내년도 제 13차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회의기간에 김해시는 '문화유산과 연결된 우리'를 핵심 메시지로 2천년 가야 역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낙동강 생태자원, 체험형 관광 콘텐츠 등을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또 시는 이번 지역회의 개최도시인 베트남 떠이닌성과 우호도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지역회의를 통해 교류 협력을 더 강화하고 내년도 김해 TPO총회 성공개최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