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유원지에서 운행 중인 관광열차인 '다누비열차'에서 사고가 발생해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다누비열차는 지난 10일 낮 12시 30분쯤 코너를 돌던 중 차량 간 연결고리 축이 틀어지면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4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승객들이 열차 밖으로 대피한 뒤 차량을 지탱하면서 완전히 전도되는 상황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관광공사는 사고 열차를 포함해 4대의 다누비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정밀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다누비열차는 태종대 유원지 4㎞ 구간을 순환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지난해 54만 명이 이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