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7일 고운체육관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출정사,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에 이어 발전기금 전달과 단기 수여가 진행되며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에 육상, 테니스, 야구 등 20개 종목에 선수 408명과 임원 165명 등 총 57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한다.
특히 결단식에서는 지역 기관·단체의 응원이 이어졌다.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와 새마을금고, 지역 기업 등이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체육회 부회장단도 종목별 지원금을 전달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군민과 함께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함양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함양을 대표한다”며 “지리산의 기상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며, 함양군 선수단은 개회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