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착공된 화천대교 건설공사가 현재 83%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교량의 배수공, 법면 정리에 한창인 가운데 공사 마무리 단계인 아스팔트 포장과 난간, 표지판 설치가 완료되면 6월 중순께 준공될 전망이다.
기존 화천대교는 지난 1985년 국방부가 군사작전과 병력수송, 보급로 확보를 위해 건설한 교량으로, 38년의 세월이 거치며 매우 노후한 상황이었다.
더구나 2019년 화천소방서가 하남면 위라리에 개청하면서 대형 소방차들의 화천대교 진‧출입도 여의치 않아 불편을 겪어왔다.
새로운 화천대교가 개통되면, 지금의 노후 교량은 철거되며, 인근에 왕복 2차로 교량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화천지역에 최초로 왕복 4차선의 진출입이 가능한 교량 2개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새로운 교량과 회전 교차로, 접속도로 등이 설치되면, 출퇴근 시간 및 산천어축제와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 기간 교통혼잡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