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함께 5월 1일부터 5일까지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2026 선성현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어린이날과 황금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피어나는 꽃, 자라나는 어린이’다.
행사 기간 산성공원에는 비올라와 메리골드 등 봄꽃이 전시된다. 예끼마을 근민당에서는 ‘예쁜 아기 오리’ 등 그림책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이 열린다.
예갤러리에서는 주민들이 만든 도자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몰 전 예끼마을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도 확대된다. 2일에는 유튜버 에그박사 등이 참여하는 생물 퀴즈쇼가 열리고, 5일에는 코코보라와 함께하는 과학 실험 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 당근마켓, OX 퀴즈, 마술·버블쇼, 로봇 공연 등도 이어진다.
현장에는 휴식 공간 ‘쉴끼존’이 운영되며, 주민 참여 먹거리 부스에서는 아카시아 튀김 등 계절 음식을 선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구성했다”며 “도산권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