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3)
"거점마을 주민 강사로 키워 배후마을 돕죠"…김해 진영·진례 농산어촌개발 '문화 배달'

"거점마을 주민 강사로 키워 배후마을 돕죠"…김해 진영·진례 농산어촌개발 '문화 배달'

진영하모니타운서 강사 33명 양성, 동아리 지원
진례면 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등 공동체 활동 주목

승인 2026-04-24 11:53:14 수정 2026-04-27 01:35:11
김해 진영읍 문화관광해설사가 배후마을 주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해시 진영읍과 진례면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양성된 지역주민 강사들이 배후마을 농민들에게 문화 배달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진영읍 농산어촌개발사업은 92억원을 투입해 지난 22년 완료된 뒤 소프트웨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사들은 진영하모니타운, 진례문화발전소 등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양성됐다. 하드웨어 사업이 진행된 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농촌 주민이 동아리와 교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는 활동을 한다.  

24일 김해시에 따르면 진영읍과 진례면 활성화 사업이 행복농촌 주민동아리 활성화 지원, 행복농촌 서비스꾸러미 지원 등 2개 사업을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행복농촌 주민동아리는 강사 33명이 하모니카, 그리GO아트, 레인보우통합예술교육연구소, 진영읍 문화관광해설사, 수호천사, 진례면 도예특화동아리, 진례고고장구 등 7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이들 강사들은 진영하모니타운에서 강사로 양성된 지역주민들로 배후 마을에 농촌 행복전도사가 되고 있다. 

행복농촌 서비스꾸러미 지원 사업은 진영읍 하모니사회적협동조합, 진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협동조합, 김해시농촌공동체활성화협의회, 새마을빨래협동조합, 진례카페문화공감협동조합 등 5개 운영주체가 활동한다.

또 진영읍 배후마을에는 이미용, 빨래방, 집수리, 문화돌봄 꾸러미를 운영하며 진례면 배후마을에는 먹거리, 영양차, 문화돌봄 꾸러미를 운영한다. 

박명준 김해시 건설과장은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과 365생활권 확보를 위해 농촌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조성된 거점시설과 주민공동체가 행복 농촌을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프로필 사진
신정윤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