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가 공공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해 기술성과 시장성을 검증한 예비창업팀 4곳을 선발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30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2026년 대덕특구 딥테크 예비창업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Lab to Market: 시장을 바꾸는 딥테크 챌린지’를 주제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을 창업으로 연결하는 ‘기술창업 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단순 아이디어 평가에 그치지 않고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실전 IR, 맞춤형 컨설팅까지 사전 보육 전 과정을 운영해 사업화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대상은 ‘근육옷감 기반 근력보조 웨어러블 슈트’를 제시한 한국기계연구원 박철훈 박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철호 박사가 발표한 차세대 중공사막 기술이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승남 박사의 ‘원격로봇 제어 플랫폼’과 채길병 박사의 ‘초소형 위성용 이온추진 시스템’이 각각 차지했다.
선정 팀은 1900만 원 규모 사업화 자금과 시제품 제작과 홈페이지 구축 등 초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구재단은 후속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법인설립 멘토링과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투자 유치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임문택 대덕특구본부장은 “공공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예비창업자가 데스밸리를 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