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군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30일 안동에서 열렸다.
선수단은 탁구, 당구, 한궁, 역도 등 11개 종목에 출전해 16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창던지기·포환던지기 청각장애 여자부, 파크골프 개인전 오픈 여자부에서 나왔다.
전수기 선수는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두 종목을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올해 처음 출전한 파크골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메달 이상의 감동까지 전해졌다.
배드민턴 경기에 나선 울진 선수가 어지럼증을 견디며 투혼을 불살랐고 이를 배려한 상대 선수의 모습은 승패를 넘어선 스포츠 가치를 보여줬다.
황석준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발굴, 훈련 지원, 종목별 생활체육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