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148명을 필두로 지도교사 89명, 감독·코치 40명, 보호자 64명, 지원 인력 22명, 임원 145명 등 총 508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파견한다.
1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충남 장애 학생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역대급 규모로, 선수들이 안전하고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충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17개 정식 종목 중 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탁구, e스포츠 등 총 12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 강세 종목인 육상과 디스크골프를 비롯해 최근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슐런, e스포츠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승패를 떠나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한계를 극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회식은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선수단은 충남의 기상을 높이며 당당하게 입장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총 508명의 우리 선수단이 부산에서 충남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빛의 항해 부산, 감동의 물결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15일까지 이어지며, 주요 경기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유치원 새내기교사 현장 적응 지원 돋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은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2026학년도 임용 유치원 신규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새내기교사 첫 돋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 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신규 교사들이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고취하고, 안정적인 교육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 즐거운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 이해와 교직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첫 시간에는 충남 유아교육의 핵심 가치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배움과 나눔의 교육 공동체 ▲교육과 돌봄 속 인성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구축 ▲격차 없는 교육 기회 제공을 주제로 한 연수를 마련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선배 교사와의 관계 형성과 고민 상담을 통해 신규 교사들이 겪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동료 교사 간의 협력적 장학 문화를 조성하는 소통의 시간인 ‘마음이 보이는 시간’을 운영했다.
또한, 교직 초기에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새내기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느끼는 궁금증과 고민을 연수 내용에 적극 반영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신규 교사들에게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새내기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와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로융합교육원, 박준형 인권 변호사 초청 특강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지난 11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어떻게 정의는 실현되는가?’를 주제로 ‘진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영화 ‘재심’의 전문 인권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실제 재심 사례를 중심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강연에서는 법과 인권, 정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메시지가 제시되었다.
김홍제 원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는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학부모에게는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