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문관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가 부산 북구갑 하정우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양산-부산북구 AI제조벨트’라는 장밋빛 구상을 제안했다.
이번 만남은 경제 분야 상호 발전과 더불어 낙동강벨트가 한동훈발 동남풍으로 번지는 것을 사전 차단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조 후보 캠프는 후보자가 지난 8일 부산 북구 하정우 캠프를 방문해 양 도시간 쌍방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양산시와 부산 북구는 연결된 같은 생활권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을 통해 광역교통망도 형성돼 있어 사실상 행정구역만 다른 연결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도 부산 구포는 과거 양산 관할지역이라 상징성이 크다.
조 후보는 “양산 내 2300여 개 기업의 생존은 AI 전환에 달려 있다. 하정우 후보가 추진하는 ‘북구 첨단소재 융합클러스터’에서 개발된 AI 공정 기술을 양산 산업단지에 즉각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문관 후보는 양산시가 부산 북구가 AI를 통한 산업 재구성을 도모하는데 필수불가결한 토지를 확보하고 있어 쌍방이 공동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게다가 나동연 후보가 민선 8기 재임시절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아파트를 개발 하려는 것에 대비해 AI 및 의료 분야 산업을 입지시켜 차별성을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부산 북구권 인구 유입에도 상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전략적 구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문관 후보 캠프는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양산의 지도를 바꿀 지역 전환의 언어”라며, “하정우 후보와의 연대를 통해 양산을 부울경 AI 전환의 핵심 거점이자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