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강한 야당 역할을 강조하며 대정부 공세를 예고했다.
이진숙 당선인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좌파 포퓰리즘 간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선거 기간 13일 동안 거리와 시장, 광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요구를 언급하며 현 정권과 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컸다고 주장했다.
이 당선인은 정부와 여당을 겨냥해 권한 남용과 정책 방향을 비판하고, 소수 야당의 견제 역할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독재 권력이 시민의 자유를 제한할 때 맞서 싸우고 목소리를 내겠다”며 국회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역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달성군은 대구 수출물량의 70%를 담당하는 8개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치 인생과 경험을 달성과 대한민국을 위해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숙 당선인은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달성군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