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지역·필수·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공보건의료 기능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및 국가 차원의 의료공백 해소에 공동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교육·연구·진료 협력을 비롯해 기관 운영, 공공의료사업 개발,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공의료기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행정·운영 정보 교류 △공공의료인력 양성 및 자문·연구협력 △응급·외상·감염·재난 등 필수의료 대응 역량 강화 △의료취약계층 지원 및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협력 △보건의료 우수사례 공유와 표준모델 개발·확산 등이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우수한 진료 역량으로 공공병원의 모범을 보여준 일산병원과 뜻깊은 동행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마중물 삼아 필수의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의 질적 경쟁력을 한 차원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창훈 일산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