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날 DS 코스닥액티브는 오전 9시37분 현재 기준가격(1만1320원) 대비 1.02% 내린 1만1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성 종목을 보면 반도체 장비주 비중이 두드러진다. 테스가 8.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피에스케이(7.50%), 피에스케이홀딩스(7.43%), 브이엠(6.98%) 등 5% 이상 편입 종목이 모두 반도체 장비 업체다. 이 밖에도 엘티씨(4.67%), 리노공업(4.34%), 씨엠티엑스(4.33%), 엠케이전자(4.22%), 코미코(4.22%) 등을 담았다.
반면 기존 액티브 ETF들이 상장 초기에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던 바이오 종목은 올릭스(1.83%), 디앤디파마텍(1.65%), HLB(0.90%) 등 3종목으로 비중이 크지 않다.
DS자산운용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설립 이후 처음으로 ETF 시장에 진출하며 코스닥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성인 DS자산운용 ETF팀 이사는 당시 “코스닥150은 전체 시가총액의 약 60%만 담고 있다”며 “나머지 40% 영역에서 우수한 종목을 발굴해 초과수익(알파)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DS코스닥액티브의 상장 규모는 약 210억원이다. 총보수는 연 1.00%(100bp)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DS자산운용은 액티브 운용에 필요한 리서치와 포트폴리오 관리에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DS자산운용은 비상장 초기 기업부터 상장사까지 성장 전 주기에 투자해온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다. 올해 6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5조50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