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0)
당진시의회, 전선아 기초의원 ‘공적 돌봄체계 구축 시급’

당진시의회, 전선아 기초의원 ‘공적 돌봄체계 구축 시급’

맞벌이 가구 증가에 못 미치는 행정 서비스

승인 2025-12-22 15:19:58
당진시의회. 사진=이은성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 전선아 기초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7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아픈아이돌봄센터’ 조성이 시급하다며 집행부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장했다. 

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전 의원은 “아이들은 예상치 못한 고열·복통 등으로 인한 등원·등교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부모에게 돌아간다”라며“맞벌이 가정이나 일정 조정이 어려운 직종에 종사하는 부모에게는 큰 부담”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통계를 예로 들며 “2024년 기준 전국 맞벌이 가구 비율은 48%,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58%에 달하며 충남도의 맞벌이 가구 비율 역시 54%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수치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을 가정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현실을 보여준다” 라고 설명했다.

현재 당진시에는 아픈 아이가 하루 동안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전용 돌봄시설이 없는 상황으로 기존의 병원동행 서비스나 질병감염아동 지원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공 주체가 달라 연계가 어렵고 의료 전문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한계가 있다.

이은성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