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3)
광주 남구, 소상공인 경영 개선 앞장

광주 남구, 소상공인 경영 개선 앞장

긴급 경영자금 46억 원 등 ‘3종 세트’ 지원…지역화폐 80억 원 발행
어린이집·가정양육 지원 581억 원 편성…민생 경제 활성화 주력

승인 2026-03-09 15:59:20
광주시 남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식’에서 김병내 남구청장(가운데)과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남구
광주시 남구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영유아 보육 품질 제고를 위해 지원책을 본격 가동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 경영자금 46억 원을 포함한 ‘3종 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항목은 특례 보증 및 희망 대출, 대출 이자 지원, 카드 수수료 지원 등이다.

남구는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 24억 원, 새마을금고 11억 원, 신용협동조합 11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업체별 최대 2000만 원을 실시하고,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은 오는 4~5월부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대출을 진행한다.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금융 부담도 낮춘다. 금융기관별로 금리 4~4.5%에 해당하는 이자 차액을 구청 예산으로 지원한다. 또한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임차 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최대 30만 원의 카드 수수료를 지급한다. 

한편, 남구는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보육 예산에도 581억6200만 원을 투입한다.

어린이집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241억1800만 원, 가정 양육 지원 340억4400만 원을 배정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광주 5개 구 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CS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육 현장의 전문성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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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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