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후보는 공동 결의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선을 넘어 진주의 미래와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순간"이라며 "전국적으로 국민의힘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경남 보수의 중심인 진주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주에서 무너지면 경남이 흔들리고, 경남이 흔들리면 전체 판세가 흔들릴 수 있다"며 이번 선거를 "보수의 자존심을 지키는 싸움"으로 규정했다.
앞서 제기했던 조규일 진주시장 불출마 요구에 대해서도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 후보는 "이는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진주의 변화와 승리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이제는 '누가 이기느냐'보다 '어떻게 이길 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지켜야 할 4대 원칙을 제시했다. △후보 간 네거티브 없는 정책 중심 경선 △경선 결과에 대한 조건 없는 승복 △경선 직후 원팀 체제 전환 △공동 책임⋅공동 승리 원칙 확립 등이다.
세 후보는 "내부 갈등과 분열은 곧 패배로 이어진다"며 "지금 가장 큰 적은 상대가 아니라 내부 분열"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이행을 위해 '원팀 경선 공동 합의문' 체결도 제안했다. 이들은 모든 후보가 합의문에 서명해 국민과 당원 앞에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세 후보는 "누가 후보가 되든 끝까지 함께 뛰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단합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선택이 아닌 결단의 시간"이라며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보수의 심장 진주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