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은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두 부문 모두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정책 이행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5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KTL은 이번 평가에서 87.16점을 기록하며 제도 도입 이후 최고 점수를 달성했으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는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올해 82.85점을 기록해 우수 등급으로 상승했다.
이번 성과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KTL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했으며,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기준 정립을 통해 오류율을 최소화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품질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하고,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데이터기반행정 부문에서는 구매계약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를 활용해 표준화된 응답문안을 마련함으로써 평균 답변기간을 기존 3.62일에서 2.54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공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데이터를 발굴하는 등 데이터 관리 역량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송현규 KTL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민간 수요 중심의 데이터 개방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는 AI 학습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데이터 개방 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수요 발굴을 통해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