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1일 (4)
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국제외국인학교 ‘맞손’

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남국제외국인학교 ‘맞손’

도내 대중음악 상생 발전 등 협약
재학생 대상 교가 직접 창작 지원

승인 2026-04-10 17:08:17 수정 2026-04-11 2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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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10일 사천에 위치한 경남국제외국인학교(교장 Susan Eby)에서 ‘경남 음악산업 상생 발전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의 대중음악 창작 및 교육 연계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도내 대중음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의 주요 사업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재학생 대상 교가 제작 및 창작 활동 지원 △경남음악창작소 시설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연계 공연 프로그램을 통한 도내 뮤지션의 교내 공연 개최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경남국제외국인학교와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선다. 진흥원은 창의적인 음악 교육과 지속적인 음악 활동 확대를 통해 재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한편, 언어와 국적의 장벽을 넘어 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우리 지역 사회와 더욱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과 대중음악 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창의적인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경남 음악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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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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