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된 ‘경선 불참 통고서’에 따르면 함안군수 후보로 확정된 이만호, 이보명, 이성용, 차석호, 조민제 등 5명이 향후 실시될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앞서 이만호, 이범호, 이성용, 조영제, 조인제, 차석호 등 6명을 경선 대상으로 확정했으나, 다수 후보의 불참 선언으로 경선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의령군수 후보들은 경선 대신 전략공천을 요구하며 공관위를 압박하고 있다.
공관위는 강원덕, 김충규, 남택욱, 손호현 등 4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후보들이 전략공천을 통해 후보를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함안군수 후보들의 경선 불참과 맞물려 경남 지역 공천 과정 전반에 혼선을 초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관위는 예정대로 7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해 9~10일 본경선을 실시하고, 11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