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1)
경남 공천 갈등…함안 불참·의령 전략공천 요구

경남 공천 갈등…함안 불참·의령 전략공천 요구

승인 2026-05-06 15:55:15 수정 2026-05-07 21:18:51
국민의힘 경남 지역 군수 후보 공천 과정이 함안과 의령에서 각각 다른 갈등 양상을 보이며 혼선을 빚고 있다.

6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된 ‘경선 불참 통고서’에 따르면 함안군수 후보로 확정된 이만호, 이보명, 이성용, 차석호, 조민제 등 5명이 향후 실시될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앞서 이만호, 이범호, 이성용, 조영제, 조인제, 차석호 등 6명을 경선 대상으로 확정했으나, 다수 후보의 불참 선언으로 경선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의령군수 후보들은 경선 대신 전략공천을 요구하며 공관위를 압박하고 있다.

공관위는 강원덕, 김충규, 남택욱, 손호현 등 4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후보들이 전략공천을 통해 후보를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함안군수 후보들의 경선 불참과 맞물려 경남 지역 공천 과정 전반에 혼선을 초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관위는 예정대로 7일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해 9~10일 본경선을 실시하고, 11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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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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