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29일 박형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선인들이 금호고속 노동조합과 전남대학교 총학생회를 차례로 방문해 노동환경 개선과 청년 정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금호고속 노조와의 간담회에서는 시외버스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휴게·숙박시설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노조는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노동환경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고, 당선인들은 버스·운수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홍영대 금호고속 직행부문 총괄본부장과도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전남대 총학생회 간담회에서는 청년 주거 안정과 취업 대책 마련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 유치와 같은 장기적 일자리뿐 아니라 청년들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당선인들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교통, 여가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합특별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