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 (2)
전남도, 생활체육으로 경제 살린다

전남도, 생활체육으로 경제 살린다

전국 대회 유치로 생활인구 유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17개 대회 총 2억6700만 원 지원…1만9000여 명 참여 전망

승인 2026-03-09 11:01:50
전남도는 올해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17개에 총 2억6700만 원을 지원한다. 나주 영산강마라톤대회 /전남도
전남도는 올해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17개에 총 2억67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드림투어, 전국 아마추어골프대축전 등 골프대회 6개, 섬진강 꽃길 마라톤 등 마라톤대회 4개, 전국시각장애인 한궁대회 등 기타 생활체육대회 7개로 1만9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지난 1월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기타 민간 생활체육대회 등 3개 분야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 검토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회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도민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9개 대회를 지원해 1만7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육은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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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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