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문체부의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은 북부공공도서관을 '춘천형 광장 도서관(Plaza Library)'으로 격상해, 춘천 전역의 도서관 네트워크를 교육·AI·돌봄의 생활 거점으로 재편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강북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북부공공도서관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시의회 공유재산 관리 계획 의결, 도비 확보를 올 하반기 중 마무리해, 단순 열람실이 아닌 '공원 속 도서관 + 광장형 책 시장 + 목재 복합문화관'이라는 3중 콘셉트의 춘천형 광장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20여 개국 15만여 거점에서 운영되는 시민 참여형 책 순환 모델 '작은 자유도서관(Little Free Library)' 정신을 한국에 도입해 가정에서 잠자던 책을 기증하고 누구나 필요한 책을 가져가거나 교환할 수 있는 '광장형 책 시장(Book Market)'을 도서관 1층 광장과 옥상 정원에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춘천은 산림청이 지정한 목재산업 클러스터 도시로 북부공공도서관을 '강원산 목재의 공공 1호 적용 사례'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 밖에도 춘천의 크고 작은 40여개 도서관을 연결해 '교육·AI·돌봄' 3대 거점으로 통합 재편하고, 춘천형 Great Books 프로그램을 도서관 기반으로 확장해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애 주기별 고전 읽기·토론을 누구나 무료로 누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북부공공도서관은 우두동 454-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2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5000㎡로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