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쿠키뉴스가 보도한 “‘교비 횡령’ 이호균, ‘공천배제 요구’ 진정 접수”(2026. 3. 14.) 기사와 관련,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개인 횡령이나 사익 추구가 인정됐다면 추징금이 부과됐어야 하지만, 추징금 자체가 없다”면서 “사익을 위한 범행이 아니라, 학교 운영의 최종 책임자로서 법적 책임을 진 사안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사정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검증 과정에서도 충분히 검토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익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다는 점이 감안돼 예비후보 자격이 부여된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고위원회의 의결까지 마친 사안을 계속해서 재심과 공천배제를 요구하는 것은 당의 공식 검증 시스템을 흔들고, 시민과 당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주는 심각한 해당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 사립대학들이 극심한 학생 모집난을 겪던 시기, 학생 모집을 위한 홍보 과정에서 일부 예산이 전용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도의원직을 겸하면서 총장으로서 모든 실무과정을 챙기지 못한 측면이 있었으나, 총장으로서 직원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책임 있는 리더의 자세가 아니라고 판단해 스스로 법적 책임을 감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제기 역시 “매우 유감스럽다”며 “향후 전문기관 검증이 진행된다면 그 결과를 차분히 지켜보면 될 일이며, 현재로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치적 공세”라고 일축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은 음해와 흑색선전의 장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의 경쟁이 돼야 한다”며 “지금 목포와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내부 갈등이 아니라 원팀 정신”이라고 강조하고 “근거 없는 문제 제기와 소모적 공방으로 당내 분열을 부추기는 행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