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유성구를 대한민국 최고 도시를 넘어 글로벌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구청장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정 후보는 29일 오전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구민의 삶을 바꾸고 유성구의 지도를 바꾸는 일에 매진했다"며 "유성구를 글로벌 혁신도시로 만드는데 두 차례 구청장의 경험과 초심의 열정을 모두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일 잘하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비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실행과 성과 도출이 필요하다"며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성, 연속성,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구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말이 아닌 성과로, 구호가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겠다"며 3선도전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경쟁상대인 국민의힘 조원휘 후보의 '유성구의 잃어버린 16년' 발언에 대해선 "상대후보의 선거전략인만큼 뭐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동안 각종 평가에서 얻은 성적표는 유성구가 살기좋은 지방 도시의 모범이자 표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 ▲다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도시 ▲기후위기 대응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한 복지도시 ▲AX(AI 전환) 시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