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강진 구간은 2026년 준공을 앞두고 있고, 완도~강진 구간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후속 행정절차가 진행되면서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해남군에 따르면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영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 의견은 공람 종료 후 7일 이내인 8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 또는 현산면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며, 대안별 연장은 36.9~39.6㎞이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해남에는 해남IC와 남해남IC가 설치될 계획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해남군청 건설도시과와 북일면사무소,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제출된 주민 의견은 환경영향과 환경보전방안, 공청회 개최 여부 등을 검토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완도 고속도로는 광주에서 강진을 거쳐 해남과 완도를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이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1단계 광주~강진 구간은 총연장 51.1㎞, 사업비 1조7800억 원 규모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준공이 목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광주와 강진 간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 강진~완도 구간은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대안 1) 또는 해남군 현산면(대안 2·3)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며, 노선별 연장은 대안 1이 36.9km, 대안 2가 39.6km, 대안 3이 38.9km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