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전라남도 진도에 남도소리문화와 거북선 등을 테마로 한 도서형 자연휴양림이 문을 연다.
산리청은 전남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에 조성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을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진도(珍島)는 남도소리문화의 정수인 진도아리랑의 근원지이자 명량대첩 승전지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보배 같은 섬”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산림청은 2013년부터 약 5년 동안 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휴양림은 거북선 모양을 본뜬 산림문화휴양관 1동(14실)과 판옥선 외관의 숲속의 집 8동(8실), 방문자안내센터, 남도소리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 이용 예약은 7월10일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