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 (6)
‘제25회 진안읍민의날’ 행사 성대히 열려

‘제25회 진안읍민의날’ 행사 성대히 열려

진안군반다비체육관서 읍민·향우·내빈 등 1200명 함께 우의 다져

승인 2026-05-02 10:04:56 수정 2026-05-02 12:17:50

전북 진안읍체육회(회장 박석주)가 주최하고 진안읍(읍장 정상식)이 후원한 ‘제25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안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진안군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체육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지난해 10월 21일 준공한 최신 시설물이다.

진안읍민과 향우, 내빈 등 약 120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체육회장 및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은 물론 동창옥 진안군의회의장과 의원 전원, 전용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김종철 재전진안군향우회장, 김대식 전 카자흐스탄 대사도 시간을 같이하며 읍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3팀)과 신나는예술버스(3팀) 공연, 진안읍향토인문지리 동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읍민의장을 비롯해 표창패, 공로패 등이 수여됐다. 읍민의장은 이우석(공익장), 신기환(산업근로장), 전호균(애향장), 김송자(효열장)씨가 각각 받았다. 표창패는 김제용·정영란(이상 우수이장)과 김종필(우수주민자치위원), 강숙희(우수지사협위원)씨에게 수여됐다. 공로패는 최현희(읍사무소 직원)·전재형(기획홍보실 직원)씨에게 주어졌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화합한마당 행사로는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체육행사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등의 게임이 펼쳐졌다. 1등에겐 4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노래자랑에서는 11개 팀이 출연해 기량을 겨뤘으며, 1등은 보릿고개(진성)를 부른 이공개(원단양마을 이장) 씨가 차지했다. 2등은 바다의왕자(박명수)를 부른 박영대(구룡마을), 3등은 비내리는명동거리(배호)를 부른 이철훈(소토실마을이장)씨가 각각 차지했다. 기념식부터는 중간 중간 경품 추첨이 진행돼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공간인 반다비체육센터는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진안읍의 따뜻한 모습을 닮아 있다”며 “이 자리에서 웃음도 나누고 정을 나누며 진안읍니 하나로 뭉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전진안읍향우회원인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읍민의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읍민의장 등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특별히 큰 축하를 드린다”며 “우리가 떠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열심히 살고 계시는 고향 선배,후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읍민의 날이 고향 분들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철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은 “1966년 인구가 10만 5천 명이 넘던 우리 진안이 이젠 겨우 2만 4천명밖에 되지 않는데 그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용담댐 건설이 아니었나 생각된다”며 “인구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향을 꿋꿋하게 지키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향우들은 항상 힘이 나고 이 자리를 빌려 크나큰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AI요약
  • 전북 진안읍체육회(회장 박석주)가 주최하고 진안읍(읍장 정상식)이 후원한 ‘제25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안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김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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