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254명 선발
경북도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25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자원봉사자들은 20년 만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성공적인 회의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입출국·수송 지원, 숙소·관광 안내, 회의 운영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대표단을 맞는다. 경북도는 앞서 한 달간 진행된 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1069명이 지원해 APEC에 대한 높은 관...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