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첫 삽 떴다
전북 체육의 구심점으로 반세기가 넘는 60여년에 걸쳐 운영된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미래 경제 거점 조성을 위한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8일 옛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시의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전주 MICE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MICE복합단지의 핵심시설인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시설, 숙박·판매시설 등 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오...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