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1)
권영진·추경호·김용판 총출동…국힘, 대구 사수 다짐

권영진·추경호·김용판 총출동…국힘, 대구 사수 다짐

국힘 당원 1000명 운집…달서구병 결집력 과시
권영진 “대구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 수호”
추경호 “경제시장으로 대구 경제 반드시 회복”

승인 2026-05-01 20:44:32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인 권영진 의원이 30일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영진 의원 제공  
국민의힘 달서구병 당원협의회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권영진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은 30일 오후 비엔나웨딩 4층에서 ‘2026년 당원교육 및 제9회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김용판 달서구청장 후보, 지역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결집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구를 지켜내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결의를 모았다.

권영진 의원은 “거대 야당의 독재로 안보와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대구를 수호하는 것이 국가를 살리는 길”이라며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선의 아쉬움을 털고 선당후사로 뭉쳐 전 후보 압승을 이끌어내자”고 밝혔다.

또한 추경호 후보에 대해 “행정과 정치를 넘어 경제를 살릴 ‘경제시장’이 필요하다”며 “경제부총리와 3선 국회의원 경험을 갖춘 추경호가 대구 경제 회복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추경호 후보 제공
추경호 후보는 “입법·행정·사법 전반을 흔드는 정치 상황 속에서 대구는 대한민국 균형을 지키는 마지막 축”이라며 “경제 전문가로서 침체된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이후 하나로 뭉친 힘으로 달서구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추경호 후보는 오는 3일 오후 3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삼성권빌딩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 후보도 달서구 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당원 결속을 호소했다.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대구의 선택 추경호”, “달서의 선택 김용판” 구호를 외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대구 달서구병 지역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권영진 의원과 필승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진 의원 제공
한편, 권영진 의원은 행사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필승 의지를 재확인했다. 

권 의원은 “급히 잡힌 일정에도 600여명의 당원이 함께해 준 데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일꾼 선출이 아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중대한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의 권력 집중과 사법체계 흔들기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제와 민생 역시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구 역시 경제 침체와 청년 유출 문제를 겪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아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김용판 달서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하나로 뭉쳐 대구와 달서구의 승리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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