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약 850명의 참가자와 다수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지역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5km와 10km 코스를 달리며 남해 다랑논 특유의 층층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남해 지역 특산물인 마늘쫑으로 만든 이색 꽃다발과 메달이 제공돼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기념품은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층층마켓이 운영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다랑논페스타에서는 퀴즈와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완주 후 제공된 바비큐 덮밥과 두릅튀김 등 지역 먹거리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정만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은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남해의 독창적인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 주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된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